옐런 美 재무장관 방중 ‘디리스킹'이란 무엇일까?
디리스킹(de-risking)은‘위험 제거'라는 뜻의 영어 단어로 중국과의 관계 분리를 뜻하는 디커플링(de-coupling)'을 대신해 위험 요소만 없애자는 서방의 새로운 대중국 전략이다.
2023년 5월 G7 공동성명에서도 기존‘디커플링'(탈동조화)에서 ‘디리스킹'(위험억제)으로 방향 전환을 공식화했다.
미국의 기술 패권과 안보 유지를 위해 반도체 등 핵심 분야에서는 디커플링을 유지하고 중국의 위험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협력할 건 협력하겠다는 게 핵심이다.
‘디리스킹'은 앞으로도 미·중 관계가 복잡하고 어려울 것임을 시사한다.
제작 : 김태형[th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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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김태형 (th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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